편지봉투 주소쓰는법 알아봐요~

편지봉투에 편지를 써서 보내본지가 정말 오래되었네요..

컴퓨터 앞에 앉아서 키보드 몇번 두드리고 마으스로 몇번 클릭하면

내가 원하는 사람들한테 인터넷으로 메일을 보낼 수 있고,

그보다 더 간단한거는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카카오톡이나 문자메세지로

장문의 메세지를 보낼수 있죠.

그것도 실시간으로요..

요즘 들어서 우편으로 보낼일이 생겨서 정말 오랜만에 쓰다보니

갑자기 편지봉투에 주소를 어떻게 써야할지 한참을 생각했답니다.

그결과 끝내 검색을 하게 되었고,

다시는 잊지않으려고 블로그에 또 기록을 하게 되었습니다.

편지봉투 우편봉투에 주소쓰는법을 알려드릴게요~~

저같은 분들이 많으리라 생각하고 예쁜 편지봉투를 그려서 보여드릴게요~

생각보다 그리기가 많이 어려웠네요..

모서리 부분이 동그랗다보니.. 그만..

어려웠답니다.

아직 동그라미를 잘 못그려요.. ^^;;

위에 보시는것이 기본 편지봉투입니다.

아무것도 안써있어서 헷갈릴텐데..

앗!! 오른쪽 아래보니 '귀하'라는 글자가 있네요!!

저걸 보니 딱 느낌이 오시죠??

느낌이 온 그대로가 맞습니다!!!

왼쪽 상단이 보내는 사람의 주소를 적는 부분이고,

오른쪽 하단이 받는 사람의 주소를 적는 부분입니다.

이제 적는 방법을 알았으니,

한번 적어볼께요.

.

.

일단 마땅한 주소가 생각이 나질않아..

서울시청에서 경기도청으로 보낸다는 가정하에

편지봉투를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소를 다 작성하였는데..

뭔가 이상한게 보이지 않으시나요??

우편번호가 이상하죠??

숫자가 언제 바뀐지도 몰랐네요.. ;;;;

이왕 알려드리는김에

우편번호 검색하는 방법도 알려드릴게요~

네이버나 다음과 같은 포털사이트에

위와같이 우편번호검색 이라고 검색합니다.

그럼 위와같이 나오는데요.

빨간네모상자 부분에 보내고자하는 곳의 동/읍/면/리 를 입력하세요.

입력하신 후 검색버튼을 클릭해주세요.

그럼 위와같이 구주소와 새주소가 같이 나오고

우측에는 5자리로된 우편번호가 나오게 됩니다.

너무 쉬워서 한번 보면 잊지않으시겠죠??

느림의 미학과 손으로 직접 쓴 정성까지 곁들인 편지로

그사람에 대한 사랑을 표현해보는것도 이 살벌한 세상을

행복하고 로맨틱하게 만들수 있는 많은 방법중의 한개인것 같습니다.

오늘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한번 편지를 써보세요~~

전기요금, 수도세, 관리비, 각종 통신비, 카드청구서들만 받다가

사랑하는 사람의 정성이 듬뿍 담긴 편지를 받으면 상상만해도 기분이 정말 좋을것 같네요..

그럼 편지봉투에 주소쓰는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