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것을 리뷰하는 드봉이

CX-10A 미니드론 샀어요~ 1편 개봉기 본문

제품리뷰/기타

CX-10A 미니드론 샀어요~ 1편 개봉기

드봉's 2016. 5. 16. 23:12
반응형

참 오랜만에 글을 쓰는거 같네요..


그동안 너무 바빠서 블로그에 글을 쓸수가 없었거든요.. ㅜㅜ


꾸준히!! 열심히!! 쓰려했는데..


이제부터라도 다시 가다듬고 열심히 해야겠어요. ^^


그동안 열심히 일한 저에게 선물을 줬답니다.


바로 미니드론 CX-10A라는 아주 조그만 모델인데요..


가격대비 성능이 괜찮아서 드론 입문용으로 알려져있더라고요..


자~~ 이제 저의 미니드론 입문기 1편 개봉기 시작합니다.




그동안 너무 바빴지만.. 너무 피곤해서 블로그에 글 쓸시간이 없었던거고..


어린이날에 어버이날에 그래도 있는 행사는 열심히 챙겼죠.. ^^


그 와중에 이번에 오픈한 송도 현대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나에게 선물도 주고.. 으흐흐~~~


다들 아시겠지만..


어른들의 장난감들이 가득 놓여진곳에서


오늘의 주인공인 미니드론 CX-10A를 보고 저렴한 가격에 바로 구입을 했습니다.




일단 상자 앞모습입니다.


투명한 플라스틱 재질의 상자에 들어있고,


앞에 CX-10A라고 멋지게 써있네요.


얼핏 보기에는 드론만 들어있는거 같지만..


드론 아래쪽에 드론을 조종할 수 있는 조종기가 있지요.




여기는 뒷면입니다.


4가지 색이 있네요.


노랑색, 회색, 검정, 흰색.. 저는 흰색을 골랐답니다.


그리고 주파수는 2.4GHz를 사용한 무선 조종 드론입니다.


우하하하~~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네요..




이번엔 상자의 아래쪽입니다.


영어와 무슨 아랍어(?) 같은게 알아보지도 못하게 쓰여있네요.


대충 뭐 부품이 조그만해서 3살 미만의 아이는 주의하세요~~ 라는 문구같은데..


영어 잘 하시는분이 다시 잘 알려주세요..





이번엔 윗면입니다.


안에 있는 드론이 잘 보이도록 윗면은 투명으로 되어있네요.


그리고 CX-10A 사용방법이라고 QR 코드가 있는데요.


판매하시는분이 QR코드로 찍어서 꼭 읽어보시라고 몇번을 당부하시더라고요.


저거 안보시고 그렇게 전화를 하신다고.. ㅋㅋㅋ




QR코드로 잘 보시라고 좀 더 큰 사진을 준비해봤습니다.


저는 한 두번정도 보고 나서 따라할 수 있겠더라고요..


생각보다 좀 어려웠어요.. ^^;;




자 이제 뜯었습니다.


드론이 포장되어있는 곳 아래쪽에 조종기가 들어있네요.


드론보다 조종기가 큰.. 처음에는 약간 당황했었죠..




드론 몸채에 두개의 철사로 고정이 잘 되어있습니다.


왜 안떨어지냐고 성질내지 마시고,


철사를 자르거나 잘 풀러서 사용하세요.




고정되어있는 옆모습입니다.


왼쪽 날개쪽에 철사가 묶여있는 부분이 잘 보이시죠??




자 이번엔 조종기입니다.


한쪽 방향키0는 위아래 양옆으로 움직이다가 놓으면 가운데로 돌아오는데..


다른 한쪽 방향키는 오른쪽 왼쪽만 제자리로 돌아오고,


위 아래쪽 방향키는 움직인 그대로 있습니다.


왜 안돌아오냐고 오해하지 마세요.


고장난거 아닙니다.


프로펠러의 속도를 조절하는 방향키입니다.


.

.

.

.




이번엔 드론을 켜보겠습니다.


드론의 옆면에 있는 스위치를 ON으로 옮겨주세요.


그럼 두군데는 빨갛게, 두군데는 파랗게 불이 들어옵니다.


파란불이 잘 안보이시죠??




자~~ 반대쪽입니다.


파란불이 보이시죠??




바닥에 내려놓아봤어요.


빨간불 2개와, 파란불 2개가 잘 보이시죠??


빨간불이 후진(뒤) 방향이고 파란불이 전진(앞) 방향입니다.




좀 더 가까이서 찍어봤어요.


아주 귀엽게 생겼죠??


실제로 보면 더 귀엽답니다.


이놈이 잘 날수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확실히 조종기보다 작은 CX-10A입니다.




날리기전에 해야할 게 있죠??


저는 조종을 잘 못하기에 드론의 날개를 보호해서


조금이라도 더 오래 가지고 놀고싶은 마음에


보호커버도 구입했습니다.


1400원에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뭔가 되게 간단하고 정말 없어보이게 생겼는데요 .




드론과 합체를 시켜보니..


이제 좀 그럴듯한 보호커버처럼 보이네요..


벽에 부딪히거나, 바닥에 떨어져도 괜찮을것만 같은 이 기분은


저만 느끼는 기분이 아니죠??





너무 윗면만 본것같아서 한번 뒤집어 봤습니다.


드론과 보호커버가 잘 맞도록 날개 아래쪽에


더하기 모양의 홈이 나있어서 끝까지 눌러서 합체시켜주시면 됩니다.




아래쪽에 보니 네모난게 있는데요..


다들 아시다시피 배터리입니다.


드론이 작은만큼 배터리도 매우 작은데요..


100% 충전시 약 5분정도 날아다닐수 있고,


사용 후 10~15분정도 충전해야 완전충전이 된다고 하네요 .


생각보다 시간이 짧아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저정도 크기에 저정도 가격이면 그냥 저냥


써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같이 들어있는 노랑색 케이블을 드론에 꽂으면,


충전을 시작하는데요 .




드론의 몸체에 노란색 케이블을 위아래 잘 구분해서


꼭 꽂아주세요..




그 다음 반대쪽 USB 케이블을 컴퓨터에 연결해주세요.


충전이 진행되면 저렇게 불이 들어온다고 합니다.


저 상태로 10~15분정도 충전해주시면 됩니다.


충전이 끝나게되면 불이 꺼지니 참고하세요.


이제 열심히 충전을 하셨으면 날려야겠죠??


다음엔 날리는걸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요.. ㅜㅜ


이상으로 미니드론 CX-10A의 개봉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Comments